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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와 그라비올라 씨앗으로 새싹틔우기

by 마음플라워대표이승수 201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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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라고 요즘한참 뜨고있는 건강을 도와주는 식물이라고 해요
같은 양으로 당근사과 오렌지보다 영양분이 수배 높다고해요
베트남에서는 우리가 음식의 향과 맛을위해 파나 양파를 사용하듯 잎을 조미료로 사용한다고해요

베트남에선 먹기도하고 상처에도 바른다고 하니 만병통치약쯤으로 사용하나봐요



이게 모링과 잎 말린것과 씨앗인데 잎은 녹차처럼 차로 마시거나 음식에 넣어 먹어요.
그리고 씨앗은 하루에 5알정도 먹어도 되요. 그런데 맛이 달고쓰며 한알을 먹어도 입안에 단맛이 돌고 약 30분동안 향이 남아있어서 맹물을 마셔도 상쾌한차를 마시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달지만 당성분이 없다고해요. 그럼 왜 달까요 ㅡㅡ;;

그라비올라씨앗은 수박씨 색에 호박씨만한 통통한씨앗인데 베트남에서는 잎은 비려서 못먹고 열매만 먹어요

요즘 건강을 전하는 방송에서 암에 좋다고 소개하는데 현지에서는 맛있는 과일정도로 생각한답니다.

모링가는 아직까지 안알려져있지만 현지에서도 약재 처럼 사랑받고 있어요
참고로 모링가 줄기는 먹는거 아니예요